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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秋夜寄邱員外(추야기구원외)가을밤 구원외에게 - 韋應物(위응물) : 5언 절구

(240) 秋夜寄邱員外(추야기구원외)가을밤 구원외에게 - 韋應物(위응물) : 5언 절구 懷君屬秋夜[회군속추야] 그 대를 그리며, 가을밤을 만나, 散步詠涼天[산보영량천] 서늘한 날씨에 거닐며 시를 읊는다. 空山松子落[공산송자락] 쓸쓸한 산에 솔방울 떨어지니 幽人應未眠[유인응미면] 그대도..

(239) 送上人(송상인) -스님을보내며(送上人) 유장경(劉長卿) : 5언 절구

(239) 送上人(송상인) -스님을보내며(送上人) 유장경(劉長卿) : 5언 절구 孤雲將野鶴[고운장야학] 외로운 구름이 들판의 학을 보내나니 豈向人間住[기향인간주] 어찌 인간세상 머물리오? 莫買沃洲山[막매옥주산] 옥주산은 사지 마세요. 時人已知處[시인이지처] 당시 사람들은 이미 장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