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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長安遇馮著(장안우풍저)장안에서 우연히 풍저를 만나다 -(韋應物) : 5언 고시

(030)長安遇馮著(장안우풍저) -(韋應物) : 5언 고시 -장안에서 우연히 풍저를 만나다- 客從東方來[객종동방내] 손님은 동방에서 왔구려, 衣上灞陵雨[의상파릉우] 옷 위에 파릉의 비가 묻었네. 問客何爲來[문객하위내] 묻노니, 손님은 무엇하러 오셨소? 采山因買斧[채산인매부] 산을 개간하려 ..

(029)寄全椒山中道士(기전초산중도사)전초산 중의 도사에게 - (韋應物위응물) : 5언 고시

(029)寄全椒山中道士(기전초산중도사) - (韋應物위응물) : 5언 고시 -전초산 중의 도사에게- 今朝郡齋冷[금조군재냉], 오늘 아침 관사가 쌀쌀하니 忽念山中客[홀념산중객]. 홀연 산중의 객이 그리워지네. 澗底束荊薪[간저속형신], 시냇가에서 땔나무를 묶고 歸來煮白石[귀래자백석]. 돌아와..

(028)初發揚子寄元大校書(초발양자기원대교서)양자강을 막 떠나면서 교서 원대에게 부친다 - (韋應物 위응물) : 5언 고시

(028)初發揚子寄元大校書(초발양자기원대교서) - (韋應物 위응물) : 5언 고시 -양자강을 막 떠나면서 교서 원대에게 부친다- 淒淒去親愛[처처거친애] 처량하게 사랑하는 벗을 떠나 泛泛入煙霧[범범입연무] 아득히 물안개 속으로 들어가네. 歸棹洛陽人[귀도낙양인] 뱃머리를 돌려 돌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