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세상사는 이야기

범수는 고상하다고 하나

착한 인생 2013. 8. 4. 22:51

백성위한 마음은 눈꼽만치도 없네.

더러워지는 건 알아

주수강에

던져 죽는 거는 아는구나.

 

...........

........

범수 : 탕왕이 나라를 자신에게 물려주려고 하자 귀가 더럽혀진 것을 부끄러이여겨 주수에 빠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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