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의 사계절
[림주(林州)]
[림주(林州)]
하남(河南) 림주(林州)는 아아한 산발과 맑은 물이 웅장하고 기이하며 험준하고 절묘한 경관을 이루는 곳이다. 림주의 산 태항산(太行山)은 남북 길이 50km, 동서 너비 1km, 해발 1500m, 상대 높이 1000m의 협곡을 형성하고 그 산허리에 조성된 인공수로가 장관이다.
아아한 산발과 맑은 물은 일년 사계절 다양한 비경을 자랑한다. 봄이면 들꽃이 화사하고 여름에는 신록이 시원하며 가을에는 온 산에 불타는 단풍이 울긋불긋하고 겨울에는 설경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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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哈尼, 운남성) (0) | 2019.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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