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곁 앉았으니 추운 줄도 모르는다.
화사한 그 빛깔에 얼었던 봄 풀린다네.
철따라 필 순 없지만 꽃중의 꽃 너일세.
'**일기장 >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례(茶禮) 절사(節祀) 묘제(墓祭) 기제(忌祭) (0) | 2015.04.29 |
---|---|
봄山의 深深幽谷 殘雪이 잦아들고 (0) | 2015.04.10 |
2015년 (0) | 2015.02.09 |
오늘도 땅콩 航空은 톱뉴스로 날 새리. (0) | 2014.12.16 |
오늘은 일찍 돌아가 달력이나 묶으리. (0) | 201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