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세상사는 이야기

花中之王

착한 인생 2015. 3. 4. 11:09

 

   

매화 곁 앉았으니 추운 줄도 모르는다.

화사한 그 빛깔에 얼었던 봄 풀린다네.

철따라 필 순 없지만 꽃중의 꽃 너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