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대마도(對馬島)의 이야기

‘백두는 머리, 태백은 척추, 영남의 대마도와 호남의 탐라를 양발로 삼는다’는 지도

착한 인생 2019. 1. 15. 20:58


  <출처:산적(일송) | 조회 23 |추천 1 |2014.06.26. 22:04>


▲ 국보248호 <조선방역지도 朝鮮方域之圖>
   현재 전해지는 조선 전기 국가제작지도로는 유일하다.
‘백두는 머리, 태백은 척추, 영남의 대마도와 호남의 탐라를 양발로 삼는다’는
   기록대로 당시 국토관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



    해좌전도


    ▲1850년대 제작한 <해좌전도 海左全圖>의 대마도와 울릉도 부분. 울릉도 옆에 독도까지 기록되어있어요 ...



    ▲1786년 일본인 하야시 시헤이(林子平)가 제작한 <삼국접양지도> 원본. 대마도는 조선반도와 같은 노란색. 일본은 녹색이지요 ...



    ▲원본(왼쪽지도) 대마도 노란색 / 1786년 일본인 하야시시헤이(林子平)이 만든 <삼국접양지도> 대마도가 조선과 같은 노란색 ***** 변조품(오른쪽지도) 대마도 녹색/1870년대 일본이 노란색 대마도를 녹색으로 일본과 일치시켜 변조 각국에 배포한 지도. 사진은 호사카 교수가 제시한 필사본



    ▲일본을 개항시킨 미국 페리제독의 자서전에 나온 대마도 지도 (1866년). 대한해협(Strait of Korea)이 대마도 남쪽 바다에 표기되어있어요 ...



    ▲ 대동여지도에도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로 표시되어 있어요 ...




    ▲ 이승만 초대대통령 화진포 별장 ...


    *** 별장으로 올라가는 길옆에 쓰여있는 글귀들


    ▲ 화목하고 즐기라 ...



    ▲ 병든 세상을 잘 진찰하여 다스리라 ...



    ▲ 나라를 다스리는 길 ...



    ▲ 나라는 오래나 천명은 새롭다 ...



    ▲ 몸이 튼튼한 국민이 되어 나라 일을 돕자 ...



    ▲ 국민은 미래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 나라가 편안하다 ...




    ▲ 전시관 전경사진...


    *** 전시관의 이모저모














    ▲ 별장에서 바라 본 화진포의 모습 ...



    ▲ 언제 한번 화진포 가시면 꼭 들러 보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