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중국한시교실/ ---絶句(5언절구) 24

(226) 送別(송별) 이별하다 - 왕유(王維 699~761) : 5언 절구

(226) 送別(송별) 이별하다 - 왕유(王維 699~761) : 5언 절구 山中相送罷 [산중상송파] 산중에서 그대를 보내고서 日暮掩柴扉 [일모엄시비] 날이 저물어 사립문을 닫는다. 春草明年綠 [춘초명년록] 봄풀은 명년에도 푸르려니 王孫歸不歸 [왕손귀불귀] 귀한 벗이 돌아올는지 못 올는지. [註釋] ○..

(225) 竹里館(죽리관)대나무 숲 정자에서 - 왕유(王維;?699-761?) : 5언 절구

(225) 竹里館(죽리관) - 왕유(王維;?699-761?) : 5언 절구 대나무 숲 정자에서 獨坐幽篁裏 (독좌유황리). 고요한 죽림(竹林) 속에 홀로 앉아 彈琴復長嘯 (탄금부장소). 거문고 타고 다시 길게 읊조리네. 深林人不知 (심림인부지) 깊은 숲이라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明月來相照 (명월래상조) 밝은 ..

(224) 鹿柴(녹채) 사슴우리-왕유(王維;?699-761?) : 5언 절구

(224) 鹿柴(녹채) 사슴우리-왕유(王維;?699-761?) : 5언 절구 空山不見人[공산불견인] 빈산에 사람은 보이지 않고 但聞人語響[단문인어향] 단지 사람소리 메아리만 들려올 뿐 返景入深林[반경입심림] 석양빛이 깊은 숲으로 들어와 復照靑苔上[부조청태상] 다시 푸른 이끼 위에 비친다. [註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