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送別(송별) 이별하다 - 왕유(王維 699~761) : 5언 절구
山中相送罷 [산중상송파] 산중에서 그대를 보내고서
日暮掩柴扉 [일모엄시비] 날이 저물어 사립문을 닫는다.
春草明年綠 [춘초명년록] 봄풀은 명년에도 푸르려니
王孫歸不歸 [왕손귀불귀] 귀한 벗이 돌아올는지 못 올는지.
[註釋]
○ 罷[파] 완전히 마침. ~뒤.
○ 王孫[왕손] 본디 귀족의 자손. 여기서는 이별하는 벗을 말한다.
[通釋]
나 홀로 산중에서 그대를 떠나보낸 후 돌아온다. 그대를 생각하며 덩그러니 남아 있다가 해가 진 것을 알고 그제서야 사립문을 닫는다. 내년 봄에도 풀들은 변함없이 푸를텐데, 떠나간 나의 벗은 돌아올지 말지 알 길이 없구나. 내년에 봄풀이 푸르듯이 그대도 돌아와 주시길.
[解題 및 作法分析]
이것은 送別詩이다. 首句는 작자가 친구와 送別한 장소를 묘사하고, 次句는 송별한 후 집에 돌아온 뒤의 정경을 썼으며, 제3구는 봄에 돋는 풀은 오히려 定期(일정한 기약)가 있음을 쓰고, 제4구는 떠난 벗의 돌아올 시기가 언제인지 모른다 말로 끝을 맺는다.<송말 원초(宋末元初)의 문인인 수계(須溪) 유진옹(劉辰翁)>의 <校唐王右丞集>에 이 詩를 일러 말하기를, ‘古今의 斷腸은 理말가 많은 데 있지 않다.’고 하였다.
왕유는 생활 속에서 평범한 제재를 취하여 질박하고도 자연스러운 시어로 구사하여 질실한 情感을 표현하였다. <송별> 역시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韻律]
全 詩가 律에 合하여 律絶이 된다. 詩는 上平聲五 微韻을 사용했는데 韻脚은 扉·歸이다.
※ 1.律絶(율절) : 平仄이 平起格 혹은 仄起格의 定式에 合하는 絶句인데 또한 今絶이라 칭한다.
山中相送罷(산중상송파)○○○●●(平平平去去)<b식> 日暮掩柴扉(일모엄시비)●●●○◎(入去上平平) <A식>
春草明年綠(춘초명년록)○●○○●(平上平平入)<a식> 王孫歸不歸(왕손귀불귀)○○○●◎(平平平入平) <B식>
〇 各 4句 모두가 <二四不同>의 평측 원칙에 들어맞고, 제1구 제2자가 평성이고 押韻 句인 제2구 의 ‘扉(비)’와 제4구의 ‘歸(귀) 平聲으로 된 <平起格平聲韻定式>으로서 정격이 아닌 偏格(편격 =변격)이다. 역설하면 이것은 首句 제2자가 평성인 평기식을 의미하며, 평성으로 압운한 것이지만 政格이 아닌 偏格(일명 변격)이라는 의미이다. 정격은 자주 나타나는 형식을 말함이고, 변격은 가끔 나타나는 형식을 말함이다. 근체시 절구형식인 ① aBbA / ②ABbA / ③bAaB, / ④BAaB에서 위 ’送別‘시는 ③bAaB, 형식이므로 合律로 보는 絶句로서 合絶이라 한다,
③bAaB의 형식의 기본 평측은 ○○○●● <b식> ●●●○◎ <A식> ●●○○● <a식> ○○●●◎<B식>이다.
그런데 ‘送別’시 제1구, 제2구는 기본형식과 맞는데, 제3구(제1자)와 제4구(제3자)의 2개의 글자는 기본형식과 평측을 달리한다. 그런데도 合律이라고 하는 것은 <평측의 제 원칙>에 ‘일삼오불론’이라는 원칙 때문이다. 오언시에서는 제1자와 제3자, 칠언시에서는 제1자와 제3자, 그리고 제5자는 평성이든 측성이든 論하지 않는다는 詩法인데, 평성 측성 중 아무 거나 사용해도 무방하다는 의미이다. 한시작법 時 ‘일삼오’에 적용되는 글자를 제외한 다른 것(2,4,6 字)은 기본형식의 평측대로 작시해야한다.
〇 한시를 작시할 때 지켜야할 평측법 약속의 하나로서 ‘孤平’과 ‘孤仄’이라는 것이 있다. 다른 용어로 ‘蜂腰 벌의 허리’ 와 ‘鶴膝 학의 무릎’이라고도 부른다. 작시에 있어서 고평과 고측이 나타나게 작시해서는 아니된다는 말이다.
고평과 고측을 설명한 글《한시작법의 정석》을 인용해서 설명드리면
『平仄의 약속의 하나는 오언의 각구의 제2자, 칠언은 각 구의 제4자가 고평이 되는 것을 기피하는 일이다. 고평은 측평측<●○●>으로 평성 한 자가 前後로 측성에 끼여 있는 형세로 挾平(협평)이라고도 한다. ●○●으로 連하는 것은 音律이 가지런하지 않아서, 본래대로 말하면 各 句의 音律上의 節奏點인 제2자, 제4자, 제6자가 고평이 되어서 , 바람직스러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실제 作例에서 보면 칠언의 경우는 제2자, 제6자에 대하여는 그렇게 엄미밀히 지켜지고 있지 않아서 사전에 있는 바와 같이 제4자에 대해서만이 고평을 기피해야하고, 오언은 제2자의 고평을 기피하는 것을 엄격히 지키고 있다는 것을 환기하고 싶다. 무릇 孤平은 5언의 제2자와 7언의 제4자에 관하여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이럴 겨우 그 평성자 전후의 측성자 중 어느 한 자를 평성자로 고침으로서 고평을 면할 수 있다.』
고측도 고평과 같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러나 고측은 고평과 같이 강하게 기피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고평, 고측 기피가 엄격하다.
따라서 위 ‘送別’詩를 살펴보면 제3구 제2자와 제4구 제4자가 측성으로 되어 ○●○이 보인다. 이것은 분명히 고측형식이다. 고측형식이지 고측은 아니라는 의미이다.
위 인용한 설명대로라면 깊이 따질 일이 아니다. 고평이라면 모르되...... 또한 제4구 제4자는 5언구의 제2자가 아니므로 고측으로도 볼 수 없어 제외된다. 문제는 제3구다. “春草明年綠 chūn cǎo míng nián lǜ ○●○○● <a식>”5언의 제2자가 엄격한 한국시단에 따르면 완전한 고측이다. .
[全唐詩]
卷128_52 《送別(一作山中送別,一作送友)》王維
山中相送罷,日暮掩柴扉。春草明年綠,王孫歸不歸。
산중에서
그대를 보내고서
날이 저물어
사립문 닫는다.
봄풀은
명년에도 푸르리니
벗이여
오려나, 못 오려나?
[平仄]
山中相送罷(산중상송파)○○○●●(平平平去去) 山shān 中zhōng 相xiāng 送sòng 罷bà <b식>
日暮掩柴扉(일모엄시비)●●●○◎(入去上平平) 日rì 暮mù 掩yǎn 柴chái 扉fēi ̄i <A식>
春草明年綠(춘초명년록)○●○○●(平上平平入) 春chūn 草cǎo 明míng 年nián 綠lǜ <a식>
王孫歸不歸(왕손귀불귀)○○○●◎(平平平入平) 王wáng 孫sūn 歸guī 不bù 歸guī <B식>
柴扉 [cháifēi] 사립문. 시비
王孙 [wángsūn] 왕손, 귀족의 자손, 나리
[直譯 및 文章構造]
山(명:부) | 中(명:부) | 相(부:부) | 送(동:술어) | 罷(조동:술어 ) |
뫼 산 | 강운데 중 | 서로 상 | 보낼 송 | 방면할 파 그칠 파 |
① 山中相送罷 (산중상송파) 산 속에서 서로 보내고 나니 ※ 罷(파) 완전히 마침. 뒤 <주로 동사 뒤에 쓰임> | ||||
日(명:주어) | 暮(동:술어) | 掩(동:술어) | 柴(명:관) | 扉(명:목적어) |
날 일 | 저물 모 | 닫을 엄 | 섶 시 | 문짝 엄 |
② 日暮掩柴扉 (일모엄시비) 날이 저물어 / 사립문을 닫는다. | ||||
春(명:관) | 草(명:주어) | 明(형:관) | 年(명:부) | 綠(형:술어) |
봄 춘 | 풀 초 | 밝을 명 | 해 년 | 초록빛 록 |
③ 春草明年綠 (춘초명년록) 봄 풀은 명년에도 푸르지만 | ||||
王(명:관) | 孫(명:주어) | 歸(동:술어) | 不(부:부) | 歸(동:술어) |
임금 왕 | 자손 손 | 돌아올 귀 | 아니 불 | 돌아올 귀 |
④ 王孫歸不歸 (왕손귀불귀) 왕손은 돌아올지 안 올지? | ||||
山中相送罷 (산중상송파) 산중에서 그대를 떠나보내고 日暮掩柴扉 (일모엄시비) 해 저물어 사립문을 닫는다 春草明年綠 (춘초명년록) 봄풀은 내년에도 푸를 텐데 王孫歸不歸 (왕손귀불귀) 그대는 돌아오시련지? |
[集評]
○ 以山人送別 則所送者 當是馳騖功名之士 而非棲遲泉石之人 結句言歸不歸者 明知其迷陽忘返 故作疑問之辭也 莊子云 送君者自崖而返 而君自此遠矣 此語殊有餘味 - 現代 兪陛雲, 《詩境淺說》
○ 이산인송별 칙소송자 당시치무공명지사 이비서지천석지인 결구언귀불귀자 명지기미양망반 고작의문지사야 장자운 송군자자애이반 이군자차원의 차어수유여미 - 현대 유폐운, 《시경천설》
山人으로서 그대를 送別한다고 하였으니 떠나는 자는 마땅히 功名을 좇는 선비일 것이지, 자연에 깃들어 사는 사람은 아닐 것이다. 결구에서 말하는 ‘歸不歸’라는 것은 (그대가) 마치 돌아오기를 잊은 척하고 결국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알고 있기 때문에 의문의 말을 한 것이다. 《莊子》에 이르기를 “그대를 배웅하는 자 언덕에서 돌아오니, 그 사람 여기서 멀어지는구나(送君者自崖而返 而君自此遠矣)” 라고 하였으니, 이 말이 특히나 여운이 있다.
驰骛 치무 [chíwù] ①질주하다 ②내달리다
棲遲[서지] 하는 일 없이 느긋하게 돌아다니며 놂. 편안히 놀며 지냄. 은퇴하여 살아감. ① 천천히 돌아다니며 마음껏 놂 ② 벼슬을 하지 않고 세상( 世 上 )을 피( 避 )하여 시골에서 삶
泉石 천석[quánshí] ① 산수 ② 산수의 경치
【참고 도서】
唐詩三百首詳析<대만 : 中華書局 편집부, 1955>,
唐詩三百首<傳統文化硏究會 송재소외5인 역주, 2012>,
唐詩三百首<啓明大學 出版部 구섭우 편저, 安秉烈 譯,2005>,
唐詩選 <보고사 奇泰完 選譯 2008>,
唐詩三百首<동서문화사 林東錫, 孫洙編 釋註 2010>,
漢詩作法의 정석<檀國大學出版部, 하영섭외 1인 著, 2009>,
[사진출처] 당시삼백수]송별(送別)-왕유(王維)작성자swings81
<2016. 10. 03. 孤松筆>
(唐詩三百首詳析)
送別 一作《山中送別》
山中相送罢 日暮掩柴扉 春草明年绿 王孙归不归
○○○●● ●●●○◎ ○●○○● ○○○●◎
注解 ① 《楚辭》 “王孙游兮不归, 春草生兮萋萋。”
作意 此诗意在送别之后,望其再来。
作法 寻常送别诗, 大多是描写临别时候的情景,充分抒写依依不舍之情。此诗却再进一层写,希望别后重聚,所以首句卽从“送罢”写起,次句接写送别之后,回家寂寞之情。三句幷点送别的时令是今年的春天,因此联想到明年的春天,春草再绿,自有定期。但是此去的王孙明年能否归来,却难一定。一种惜别之情,自在言外。做五絶诗,虽只寥寥二十字,看似容易,其实在这二十字句,立意要不寻常,造语要任自然,前后章法要相連贯,幷且还要有一种“余韵”,就是意思不可说尽,字句不求深奥,每个无论抒情写景,总要个个字站得住,个个字能他动独自的心弦,才是一首好诗。
[自譯]
注解 ① 《楚辭》 “王孙游兮不归, 春草生兮萋萋。”
< ① 《楚辭》 “王孫遊兮不歸, 春草生兮萋萋。”① 《楚辭》 “ 왕손(王孫)께서 놀이에 빠져 돌아올 생각도 하지 않고, 봄풀이 나더니만 무성해져 버리네。”>
王孫草(왕손초) 한(漢) 나라 회남자(淮南子)에서 소산(小山)으로 분류한 시 <초사(楚辭)> ‘속이소 초은사(續離騷 招隱士)’에서 유래했다.
[王孫遊兮不歸(왕손유혜불귀) 春草生兮萋萋(춘초생혜처처)]
[왕손(王孫)께서 놀이에 빠져 돌아올 생각도 하지 않고 봄풀이 나더니만 무성해져 버리네]
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별의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후로 왕손초(王孫草)는 여기에서 기인하여 이별 뒤의 애수(哀愁)를 뜻하게 되었다.
作意 此诗意在送别之后,望其再来。
< 此詩意在送別之後,望其再來. 이 시의 뜻은 송별한 후 그가 다시 오기를 바라는 의미이다. >
作法 寻常送别诗, 大多是描写临别时候的情景,充分抒写依依不舍之情。
<尋常送別詩, 大多是描寫臨別時候的情景,充分抒寫依依不舍之情 평범한 송별시로 대부분이 이별에 임할 때의 정경을 묘사한 것으로 이별의 아쉬움을 충분히 표현하고 있다. >
寻常 [xúncháng] ①평범하다 ②예사롭다 ③심상하다
大多 [dàduō] ① 대부분 ② 거의 다 ③ 대다수
临别 [línbié] ① 이별에 임하다 ② 막 헤어지려고 하다 ③ 이별을 앞두다
抒写 [shūxiě] 표현하다
依依 [yīyī] ① 연약한 나뭇가지가 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양 ② 아쉬워하는 모양 ③ 섭섭해 하는 모양
不舍 [bùshě] ① 아쉬워하다 ② 멈추지 않다 ③ 버리지 않다
依依不舍 연연하여 놓지 못함. 이별을 아쉬워함을 형용함
此诗却再进一层写,希望别后重聚,所以首句卽从“送罢”写起,次句接写送别之后,回家寂寞之情。
< 此詩卻再進一層寫,希望別後重聚, 所以首句卽從“送罷”寫起, 次句接寫送別之後,回家寂寞之情 이 시는 오히려 한 층 더 나아가 이별 뒤 다시 만나는 바램을 묘사하였다. 그래서 首句는 곧 “送罷”로 묘사를 일으켜 다음 구에 이어서 송별후 집으로 돌아가는 적막한 심정을 묘사하였다. >
一层 [yìcéng] ①사항 ②일의 일단이나 일절 ③건물의 층
重聚 [chóngjù] 다시 모이다
寫起 묘사를 일으키다.
三句幷点送别的时令是今年的春天,因此联想到明年的春天,春草再绿,自有定期。
<三句並點送別的時令是今年的春天, 因此聯想到明年的春天, 春草再綠, 自有定期. 삼구는 송별한 시절이 금년 봄이기 때문에 내년 봄이 도래되면, 봄풀은 다시 푸르고, 본디 정해진 시기가 있다는 연상을 아울러 가리킨다. >
时令 [shílìng] ①계절 ②철 ③절기
想 [liánxiǎng] ①연상 ②연상하다
因此 [yīncǐ] ① 그래서 ② 그러므로 ③ 이 때문에
自有 [zìyǒu] ① 저절로 …이 있다 ② 자연히 …이 있다 ③ 본래 …이 있다
定期 [dìngqī] ① 기일·기한을 정하다 ② 정기 ③ 기한을 정하다
但是此去的王孙明年能否归来,却难一定。一种惜别之情,自在言外。
<但是此去的王孫明年能否歸來,卻難一定。一種惜別之情, 自在言外. 그러나 이곳을 떠나버린 왕손이 내년에는 돌아올 수 있을지는 오히려 분명하지 않다. 일종의 석별의 정으로 본래 말 밖에 있는 것이다. >
能否 [néngfǒu] ① …할 수 있을까? ② 여부
自在 [zìzài] ① 자유롭다 ② 편안하다 ③ 안락하다 ④ 본래부터~있다.
做五絶诗,虽只寥寥二十字,看似容易,其实在这二十字句,立意要不寻常,造语要任自然,前后章法要相連贯,幷且还要有一种“余韵”,就是意思不可说尽,字句不求深奥,每个无论抒情写景,总要个个字站得住,个个字能他动独自的心弦,才是一首好诗。
<做五絶詩, 雖只寥寥二十字, 看似容易, 其實在這二十字句, 立意要不尋常, 造語要任自然, 前後章法要相連貫, 幷且還要有一種“余韻”, 就是意思不可說盡, 字句不求深奧, 每個無論抒情寫景, 總要個個字站得住, 個個字能他動獨自的心弦, 才是一首好詩. 오언절구의 시를 지을 때 비록 적은 스무 자라서 쉬워 보일 것 같지만, 其實은 이 20字句는 구상은 심상치 않아야 하고, 말을 꾸미는 것은 자연스럽게 임해야 하고, 앞뒤 구도가 서로 연관이 되어야 하며, 더욱이 또 일종의“余韻”이 있어야 한다. 곧 바로 의사를 다 말해서는 아니 된다. 문지와 어구는 심오함을 요구하지 않고, 하나하나 抒情이나 寫景을 논할 필요가 없으며, 글자 하나하나가 남을 스스로 심금을 울릴 수 있어야 비로소 한 수의 좋은 시이다.
寥寥 [liáoliáo] 뜻 ① 매우 적다 ② 적막하고 공허한 모양
看似 ~와 같아 보이다. ~같지만
其实 [qíshí] ①사실은 ②실제는 ③실은
立意 [lìyì] ① 생각을 정하다 ② 결심하다 ③ 구상
造語=构词[gòucí] 이전에 없던 새로운 말을 만듦. 또는 그 만든 말.
章法 [zhāngfǎ] ① 구성 ② 구도 ③ 순서
并且 [bingqiě] 더우기 , 게다가
還要[ ] 또 ~하려고 하다.
余韻 [yúyùn] 어떤 일이 끝난 뒤에 남아 있는 뒷말. 여운(餘韻)
就是 [jiùshì] ① 그만이다 ② …하면 된다 ③ 그래 그래
不可說盡 말을 다해서는 안니된다.
抒情 [shūqíng] 감정을 표현하다
写景 [xiě//jǐng] 풍경을 묘사하다
总要 [zǒngyào] 아무래도 …해야 한다
独自 [dúzì] ①단독으로 ②혼자서 ③홀로
心弦 [xīnxián] ① 심금 ② 어떤 자극에 울리는 마음결
[참고도서] 唐詩三百首詳析<中華書局 喩守眞 편저>, 唐詩三百首<傳統文化硏究會 송재소외5인 역주>, 唐詩三百首<啓明大學 出版部 구섭우 편저, 安秉烈 譯>, 漢詩作法의 정석<檀國大學出版部, 하영섭외 1인 著>, 漢詩의 理解<一志社, 중국편, 조두현>, 唐詩選 <보고사 奇泰完 選譯 2008>, 唐詩三百首<동서문화사 林東錫, 孫洙編 釋註 2010>, 滄浪詩話<다운샘출판사, 裵奎範 1997>,古文眞寶詩篇<육문사, 朴一峰 역저 2001>, 唐詩選<명문당, 金學主 역저, 2003>, 唐詩槪說<보고사, 小川環樹 저, 심경호 역 2009> 落第生들의 노래<월인사, 최연균, 정환종 역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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