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감나무 /**곶감

곶감을 이용한 민간요법

착한 인생 2019. 2. 11. 11:04


 

[곶감을 이용한 민간요법]

본래 곶감이란 말은 곶다에서 온 것으로,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뜻한다. 된소리로 꽂감이라 하는 것도 꽂다에서 비롯된 말이다.

꽂아서 말린 감은 영양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는 곶감이 기침과 설사에 좋고, 각혈이나 하혈,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했다. 특히 곶감 표면의 흰가루(시상, 시설이라 함. 일종의 당분가루)는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고, 이뇨작용과 피로회복,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곶감의 효능 1

 

곶감의 비타민C는 사과의 8~10,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종합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타민C를 비롯해 감을 먹을 때 떪은 맛이 나는 것을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타닌' 때문이다.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白枾)또는 건시(乾枾)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만성기관지 등에 사용하며 고혈압환자에게는 훌륭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숙취예방과 바이러스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는 것은 곶감겉면에 덮인 흰 가루다.

이 가루를 시상(枾霜)또는 시설(枾雪)이라고 데, 갈증을 없애주고 정액을 보충하며 가래를 삭히고 기관지의 열을  내려주는데, 정력제로도 끝내 준다. 그러므로 감을 먹을 때 흰 가루를 툭툭 털어내고 먹는 남자는  거저 복을 발로 차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곶감의 효능 2

 

- 기침, 딸국질, 만성기관지염, 숙취, 각혈, 하혈에 효과가 있음

-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효과가 있음

- 곶감 표면에 생기는 백분(시상, 시설)은 한방에서는 폐가 답답할 때나 담이 많고 기침이 많이 나올    그리고 만성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함.

  - 알코올 중독이나 음주 전후에 곶감 3~4개를 물에 넣고 적당히 달여 1컵씩 13회 복용하면 효과

- 곶감의 비타민C는 사과의 8~10, 비타민 A도 풍부하게 함유함

-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함

- 곶감의 효능으로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함

-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 또는 건시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해 줌

-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함

-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함

-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음

 

곶감의 효능 3

외상치료

 - 벌레에 물린 경우 : 곶감을 식초에 1개월 동안 절여둔걸 바른다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 팔다리를 삔 경우 : 염좌성 질환에는 곶감을 이겨 혹은 짓찧어 붙인다. 솥에다 삶아서 그 즙을 바른다.

 

- 귀 외부질환 : 고막 외부에 이물이 있을 때나 청취가 어렵거나 중이염 등의 환으로 귓속이 흔들리거나, 알맹이가 구르는 느낌이 있으며 다른 질병이나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  곶감 30개를 찹쌀 2~3되로 떡을 만들어 며칠을 나누어 먹든가 국을 시원하게 끓여 1~2주일 먹으면 청각에 효과가 좋다.

 

- 사마귀 : 여성의 얼굴에 검은 사마귀가 난 경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곶감을 한 개씩 거나 또는 익은 감 한 개씩을 오래 먹으면 없어진다.

 

- 벤 상처 : 곶감을 으깨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

 

- 목뼈를 다친 경우 : 곶감의 씨를 빼서 분마기에 곱게 찧어 팔팔 끓여서 즙을 낸다. 체에 걸러 즙만 마시면 해독작용으로 효과가 있다.

 

- 치질로 하혈 할 때 :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2돈씩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치창에 찹쌀 1되에 곶감 6개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곶감 떡에 밥을 쪄서 뜨거울 때 2~3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가 약한 사람은 그 양을 적게 먹는다.)

 

- 부스럼, 화상, 탈황, 종기 : 부스럼이나 화상에는 불에다 직접 말린 감이나 곶감을 바른다.

종기가 났을 때는 입으로 씹어서 물컹해진 곶감을 반죽하여 붙인다.














































































































 

[곶감을 이용한 민간요법]

본래 곶감이란 말은 곶다에서 온 것으로,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뜻한다. 된소리로 꽂감이라 하는 것도 꽂다에서 비롯된 말이다.

꽂아서 말린 감은 영양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는 곶감이 기침과 설사에 좋고, 각혈이나 하혈,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했다. 특히 곶감 표면의 흰가루(시상, 시설이라 함. 일종의 당분가루)는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한방에서는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좋고, 이뇨작용과 피로회복,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곶감의 효능 1

 

곶감의 비타민C는 사과의 8~10, 비타민A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종합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타민C를 비롯해 감을 먹을 때 떪은 맛이 나는 것을 '타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하는 것도 이'타닌' 때문이다.

 

'타닌'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白枾)또는 건시(乾枾)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만성기관지 등에 사용하며 고혈압환자에게는 훌륭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숙취예방과 바이러스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는 것은 곶감겉면에 덮인 흰 가루다.

이 가루를 시상(枾霜)또는 시설(枾雪)이라고 데, 갈증을 없애주고 정액을 보충하며 가래를 삭히고 기관지의 열을  내려주는데, 정력제로도 끝내 준다. 그러므로 감을 먹을 때 흰 가루를 툭툭 털어내고 먹는 남자는  거저 복을 발로 차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곶감의 효능 2

 

- 기침, 딸국질, 만성기관지염, 숙취, 각혈, 하혈에 효과가 있음

- 동맥경화나 고혈압에 효과가 있음

- 곶감 표면에 생기는 백분(시상, 시설)은 한방에서는 폐가 답답할 때나 담이 많고 기침이 많이 나올    그리고 만성 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함.

  - 알코올 중독이나 음주 전후에 곶감 3~4개를 물에 넣고 적당히 달여 1컵씩 13회 복용하면 효과

- 곶감의 비타민C는 사과의 8~10, 비타민 A도 풍부하게 함유함

- 설사가 심할 때 곶감을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함

- 곶감의 효능으로 '타닌'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도 함

- 볕에 말린 곶감은 백시 또는 건시라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보강하고 장과 위를 두텁게 해 줌

- 비위를 튼튼하게 해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며 목소리를 곱게 한다고 함

-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저항력이 증가해서 감기를 예방함

- 정력강화와 정액생성에 특효가 있음

 

곶감의 효능 3

외상치료

 - 벌레에 물린 경우 : 곶감을 식초에 1개월 동안 절여둔걸 바른다식초의 강한 살균작용과 곶감의 수렴작용으로인해 좋은 약효를 낸다.

 

- 팔다리를 삔 경우 : 염좌성 질환에는 곶감을 이겨 혹은 짓찧어 붙인다. 솥에다 삶아서 그 즙을 바른다.

 

- 귀 외부질환 : 고막 외부에 이물이 있을 때나 청취가 어렵거나 중이염 등의 환으로 귓속이 흔들리거나, 알맹이가 구르는 느낌이 있으며 다른 질병이나 빈혈로 나타나는 경우  곶감 30개를 찹쌀 2~3되로 떡을 만들어 며칠을 나누어 먹든가 국을 시원하게 끓여 1~2주일 먹으면 청각에 효과가 좋다.

 

- 사마귀 : 여성의 얼굴에 검은 사마귀가 난 경우. 매일 아침, 저녁으로 곶감을 한 개씩 거나 또는 익은 감 한 개씩을 오래 먹으면 없어진다.

 

- 벤 상처 : 곶감을 으깨어 상처부위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

 

- 목뼈를 다친 경우 : 곶감의 씨를 빼서 분마기에 곱게 찧어 팔팔 끓여서 즙을 낸다. 체에 걸러 즙만 마시면 해독작용으로 효과가 있다.

 

- 치질로 하혈 할 때 : 곶감을 태워 가루로 하여 12돈씩 물로 복용하면 유효하다. 치창에 찹쌀 1되에 곶감 6개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곶감 떡에 밥을 쪄서 뜨거울 때 2~3개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가 약한 사람은 그 양을 적게 먹는다.)

 

- 부스럼, 화상, 탈황, 종기 : 부스럼이나 화상에는 불에다 직접 말린 감이나 곶감을 바른다.

종기가 났을 때는 입으로 씹어서 물컹해진 곶감을 반죽하여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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