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불로초 영지버섯
항암효과가 뛰어나 현대의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영지버섯. 십장생의 하나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 약재로도 사용되는 버섯이다. 참나무, 매화나무 등 목질이 강한 나무에서 자라며, 그루터기에 직각으로 자라고 그 모양은 말발굽의 형상을 띈 원형이다. 일본에서는 만년버섯이라 불리며 중국과 우리나라는 영지버섯이라고 부른다. 상황버섯과 생김새가 비슷해 착각하기 쉬운데, 상황버섯은 갓의 크기가 크고, 모양이 큰 반면 영지버섯은 색상이 더 짙은 붉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불로초라는 명성에 걸맞은 영지버섯 효능
영지버섯은 불로초라고 불릴 만큼 효능이 매우 많다. 근래에는 약효가 좋다고 알려져 각 처에서 인공재배를 하고 있을 정도로 널리 퍼졌다. 중추신경계통에 작용하여 진통효과가 뛰어났으며, 부교감신경의 흥분작용을 내려주기도 했다. 호흡기 계통에는 진해, 거담, 천식등에 효과가 있었고 특히 기관지 점막 상피 의 재생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뛰어났다. 또 영지버섯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함량을 내려주며, 혈압강하작용도 나타내기도 한다.
영지버섯 복용하기
영지버섯은 보통 차로 많이 우려먹는다. 영지버섯은 지저분한 부분을 씻어 전자레인지에 약 5분정도 돌린 뒤 햇빛에 말렸다가 보관하면 몇 년이 지나도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이렇게 말려놓은 영지버섯은 약탕기나 유리냄비에 끓인 뒤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셔도 되지만 제일 효능을 잘 받을 수 있는 것은 따뜻한 차로 마시는 것이다.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단기복용보다는 장기복용을 권장한다. 영지버섯은 쓴맛이 나는 경우가 많아 쓴 맛을 잡아주는 감초나 대추와 함께 끓이기도 하는데, 이는 효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되도록 영지버섯 하나만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메디컬리포트=함나연 기자]
오늘 낮
梅園 가장자리에 美人梅와 露天梅(빨간매실)를 이식을 하다가 근처에서 손바닥보다 더 넓은 영지버섯을 채취하엿다.
무엇으로 이욜할 까 검색하여보니 기관지에 좋음을 알았다.
내가 기관지가 약해서 매년 감기를 달고 다녔다.
평생 매년 감기에 시달렸었는데 작년 겨울(11월이후)과 금년 겨울(지금)까지는 처음으로 감기를 피해갔다.
요세 한창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때문에 온천지가 시끌벅적하는 그 상황에 다행이다. 정밀 다행스러운 행운이 다른 것이다.
그런데 영지버섯을 채취하였다. 아래 사진을 보니 지저분하네, ㅋㅋ
그래도 약은 되겠지.
매원 주변과 산야에는 더러 발견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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