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수는 고상하다고 하나 백성위한 마음은 눈꼽만치도 없네. 저 더러워지는 건 알아 주수강에 몸 던져 죽는 거는 아는구나. ........... ........ 범수 : 탕왕이 나라를 자신에게 물려주려고 하자 귀가 더럽혀진 것을 부끄러이여겨 주수에 빠져 죽었다. **일기장/세상사는 이야기 2013.08.04
가을 살구꽃이 피었다. 살수꽃이 가을에 피었다. 서리가 내렸다. 10월인데 아직 농작물도 여물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콩잎이 호박잎이 서리에 약한 식물들이 폭싹 삮혔다. 콩값이 또 오르겠군.................. .......2011. 10. 18 **일기장/세상사는 이야기 2013.08.04
옥매화 제가 여태 괴산에 살아오면서 저건 매실 나무이구나. 생각을 하던 도심지 건물속에 밭 속에 꽃나무가 있읍니다. 꽤 오래된 것 같은 게 직경70~80mm, 근원경은 대략150mm 될까? 그 나무에 꽃이 피어서 상당히 아름답길래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매화가 아닌 것 것 같아 갸우뚱 중입니다. 무슨 나.. **일기장/세상사는 이야기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