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지목 ? 헐뜯는 나무 誹:헐뜯을 비 謗:헐뜯을 방 之:어조사 지 木:나무 목 백성들의 고통을 마음에 새겨 정치에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요(堯) 임금은 백성을 자식처럼 여기고 어진 정치를 행한 전설상의 천자다. 그는 교만하지 않았고 백관(百官·모든 벼슬아치)들에게도 공명정대했으며, 공과 사도 분명했다... **(1) 한문교실/☞ 김원중의 글 2015.04.10
不惑[불혹] 漢字, 세상을 말하다 나이 40에 66억원은 모아야? - 유상철 예기(禮記) 곡례(曲禮) 편에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10년 단위로 나눠 이름을 붙였다. 사람이 나서 10년간을 유(幼)라 하고 이때부터 글을 배운다. 스물은 약(弱)이라 하여 갓을 쓰고, 서른은 장(壯)으로서 집을 갖는다. 마.. **(1) 한문교실/ ☞ 중앙의 書(漢字, 세상을 말하다) 2015.04.10
불구심해? 깊이 있는 해석을 구하지 않는다. 不: 아닐 불 求: 구할 구 甚: 깊을 심 解: 풀 해 책을 읽어 큰 뜻을 깨달을 뿐 지나치게 깊이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는 뜻이다. 도연명(陶淵明)은 진(晉)나라 시인으로 이름은 잠(潛)이다. 연명은 그의 자이다. 도연명이 살던 때는 왕실이나 권문세족들의 세력이 약해지고 신흥 군벌이 각축을 .. **(1) 한문교실/☞ 김원중의 글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