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61

(020)宿業師山房待丁大不至(숙업사산방대정대부지업사 산방에 묵으면서 정대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음)-(孟浩然맹호연;689-740) : 5언 고시

(020)宿業師山房待丁大不至(숙업사산방대정대부지)-(孟浩然맹호연;689-740) : 5언 고시 -업사 산방에 묵으면서 정대를 기다렸으나 오지 않음- 夕陽度西嶺[석양도서령] 석양이 서산을 지나니 群壑倏已暝[군학숙이명] 뭇 골짜기 갑자기 어두워지는구나. 松月生夜涼[송월생야량] 소나무에 걸린 ..

(019)夏日南亭懷辛大(하일남정회신대)여름날 남정에서 신대를 생각하며 - (孟浩然 맹호연) : 5언 고시

(019)夏日南亭懷辛大(하일남정회신대) - (孟浩然 맹호연) : 5언 고시 -여름날 남정에서 신대를 생각하며- 山光忽西落[산광홀서락] 산속의 해는 갑자기 지는데 池月漸東上[지월점동상] 연못의 달은 점점 동쪽으로 오르누나. 散髮乘夜凉[산발승야량] 머리 풀어 밤 서늘함을 타고 開軒臥閑敞[개..

(018) 秋登蘭山寄張五(추등란산기장오)가을 난산에 올라 장오에게 부치다 - (孟浩然 맹호연) : 5언 고시

(018) 秋登蘭山寄張五(추등란산기장오) - (孟浩然 맹호연) : 5언 고시 -가을 난산에 올라 장오에게 부치다- 北山白雲裏[북산백운리] 북산 흰 구름 속 隱者自怡悅[은자자이열] 숨어 사는 이 스스로 즐거워라 相望試登高[상망시등고] 그대 보고파 산에 오르니 心隨雁飛滅[심수안비멸] 마음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