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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下独酌(월하독작) - 달밤에 혼자 술을 마시다.-이백( 李白)

月下独酌(월하독작) - 달밤에 혼자 술을 마시다.- 李白 花間一壺酒(화간일호주) 獨酌無相親(독작무상친) 꽃 사이로 한 동이 술을 놓고 짝도 없이 홀로 술잔을 드네. 擧杯邀明月(거배요명월) 對影成三人(대영성삼인) 잔 들어 달님을 맞이하니 그림자까지 합해 셋이어라 月旣不解飮(월기불..

次兒輩韻還示(·차아배운환시) 아이들에게 - 홍인모(洪仁謨·1755~1812)

(次兒輩韻還示·차아배운환시) ―홍인모(洪仁謨·1755~1812) 中宵時靜坐(중소시정좌) 不愧對明燈(불괴대명등) 身喜今猶古(신희금유고) 胸空火與氷(흉공화여빙) 此關有誰透(차관유수투) 彼岸無人登(피안무인등) 進學同升塔(진학동승탑) 終須到上層(종수도상층) 아이들에게 한밤에 때때로 ..